2024년 1월 사랑샘편지

<2024년 1월에 보내는 사랑샘편지>

2024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이사야 43:18-19)

2024년 새해에 암울하고 어렵고 힘들었던 지난 해 과거 일을 기억하거나 생각하지 말고,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바라보고 정성을 다하여 노력하며 나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나라와 가정 안팎으로 다사다난했던 어려운 시기에 사랑샘 사역을 위해 변함없이 물질후원과 재능기부와 중보기도로 함께 해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새해 2024년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과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해 12월에도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서울, 부산, 경남 함양, 산청, 진주, 김해, 창원 인근 등 여러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매 주간 지역의 전문강사와 재능기부자들을 모시고 갖는 영성회복 프로그램과 소외계층인(알코올 및 각종 의존자, 노숙자, 교도소출소자, 보호관찰대상자, 정신장애인, 조현병 환우,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충동자, 가정폭력피해자 및 행위자)의 정서함양, 위기가정 회복상담, 영혼구원과 자립자활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섬겼습니다.

지난 12월에도 만 30년간 소외계층인의 영혼구원과 자립 자활을 위한 사랑샘사역의 저변확대와 홍보를 위해 지역 사회의 여러 기관과 단체, 기독교 연합회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매주 금요일 오전7시에 창원합성교회에서 열린 <경남성시화 열린조찬기도회> 및 12월29일의 <2023 경남성시화운동본부 행정총회>, 매주 토요일 오전10시에 창원임마누엘교회에서 열린 <영목회 기도회>를 비롯하여 창신중 호주선교기념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부산,경남기독교 역사연구회 96회 정기발표회(강사:민성길교수)>, 창원우리들교회에서 열린 <경남CBS 목회자 방송선교위원회 조찬기도회>, 무학산 오리하우스 창원 용강점과 경남CBS에서 열린 <경남CBS 성기명 대표 송별식>과 <경남CBS 조성준 대표 취임 인사회>, 창원상남교회에서 열린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 창원하늘성서침례교회에서 열린 <12월 성서침례교회 영남친교회>, 진해 재건자은교회에서 열린 <창원특례시 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 마산성은교회에서 열린 <12월 경남목양회>, 마산부페파크에서 열린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 2023 송년의밤> 등에 참여하여 합력해서 선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서서울성서침례교회에서 열린 <이강헌목사 안수예배>에 참석하고, 경남 함양의 <함양열린성결교회>, 경남 산청 이정섭 님댁, 진해자은동교회 등을 방문했으며, 사랑의샘터 무단퇴소자 김 모씨를 가족 입회하에 상담 후 일반병원 입원 치료를 받도록 지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랑샘사역 현장에 창원팔용로타리클럽, 경남노회 남전도회 임원단 등이 신디사이즈 물품 기증 및 후원금 전달 목적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특별히, 마산산호교회, 마산중앙감리교회, 양재온누리교회 이웃사랑팀, 부산수영로교회 서인철 님, 경남 산청 이정섭 님, 산호교회 정금자 님을 통해 총 쌀 400킬로그램을 후원받아서 섬기고 있는 사랑샘가족들과 지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흘려 보냈습니다.

특이한 일은, 매주간 주일 오후 영성회복 프로그램에 오랜 세월동안 알코올로 어려움을 겪던 분들의 성공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서 현재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희망을 부여하는 시간들이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또한, 대표섬김이인 강성기 목사는 창원 합성동 누가의 다락방에서 열린 <12월 마산기독의사회>에서 설교를 했으며, 사랑샘가족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2023 사랑샘자원봉사자의 밤>, <2023 성탄축하예배 & 선물교환시간(강사:창원쏘솔티교회 이강헌목사)> 등을 가졌습니다.

다가오는 1월 13일(토) 오후5시에는 <사단법인 사랑샘공동체 정기이사회(장소:사랑샘공동체 회의실)>, 1월29일(월) 오후7시에는 <2024 사단법인 사랑샘공동체 신년하례회 및 정기총회(장소:사랑샘침례교회당)>를 갖습니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는 사랑샘사역 현장에서는 새해 2024년 표어를 “강권하여 하나님의 집을 채우는 해‘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성서, 누가복음 14장21절-23절)는 말씀에 등장하는 가난한 자들, 몸 불편한 자들, 맹인들, 저는 자들은 아직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는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랑샘사역의 대상자들이자 우리의 부모, 친척, 형제, 이웃, 친구들입니다.

희망찬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샘사역을 위해서 신실하게 사랑으로 섬기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일터(기관, 교회, 사업장)와 생애 위에 하나님의 큰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024년 희망의 해 첫 번째 달에

사랑샘사역 대표섬김이 강성기목사와 사랑샘가족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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